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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NGO,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등록인 관리자 등록일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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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NGO,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전북 NGO,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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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차별금지법제정 전북행동'은 25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했다.(사진=전북행동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차별금지법제정 전북행동'은 25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했다.

전북행동은 "차별금지법 제정은 더 이상 미뤄질 수 없는 시대의 요구"라며 "우리 사회는 지금까지 명확하게 혐오와 차별이 무엇인지 규정하지 않았고, 시민들이 혐오에서 비롯된 폭력과 차별의 피해를 숱하게 겪는 상황에도 정부와 국회는 책임 있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렇기에 차별금지법 제정을 통해 무엇이 차별인지를 확인하며, 누구든 혐오와 차별에 방치돼서는 안 됨을 분명히 하고 모두가 혐오와 차별로부터 안전한 평등 사회를 향한 지표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전북에서도 이른바 '나쁜 차별금지법'이라는 억지 주장을 앞세워 차별금지법에 반대하는 세력과 정치인들이 혐오를 조장하고 있다"면서 "전북 지역 국회의원들은 법 제정에 동참하고 국회와 정부는 평등의 흐름에 합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국회에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평등버스'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지난 17일 출발한 평등버스는 전국 25개 도시를 돌며 차별 없는 사회와 평등을 향한 전국의 시민들의 염원을 담고 29일 종착역인 국회에서 멈춘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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