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여성 안전·익산 안전 지역 간담회’를 6월 25일에 익산지역 7개 여성·아동·가족 관련기관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2025년 여성안전· 익산 안전 지역 간담회는 지역내 유관 기관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폭력예방 및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아동과 여성의 안전은 지역사회의 기본이자 책임에서부터 여성인권의 감수성 향상과 익산 안전을 위한 방안 모색 각 기관들의 내담자 지원에 따른 지역사회 역할 사회적 약자가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으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참석 각 기관 단체들의 유기적 교류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가족 구성원들의 세대간의 인권 정서 및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사회적 범죄인 교제폭력·스토킹 등 성범죄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여 다양한 시민이 예방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또 익산시 여성 폭력 예방 전문 기관들의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활동을 확대하며 전문기관들의 공동 홍보를 통합해 함께 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폭력예방 유관기관인 (사)이주민푸른민권센터 부설 이주민푸른쉼터, (사)익산시가정상담센터 부설 가정폭력상담소, (사)익산여성의전화 부설 여성의쉼터·익산시가족센터, 익산여성의전화 부설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 전북서부해바라기센터, 전북익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 익산성폭력상담소·장애인성폭력상담소가 참여했다./익산신문, 홍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