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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논쟁거리 삼고, '위안부' 축소한 새 역사교과서 &#
등록인 운영자 등록일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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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학교에서 사용할 새 중학교 역사·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검정 결과가 공개됐다. 일부 교과서에서 친일 인사나 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서술을 우회하거나 축소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교육부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초·중·고교 검정교과서 심사 결과를 30일 관보에 게재했다. 내년에는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에 새 교육과정이 적용돼 교과서가 바뀐다.



심사 단계부터 주목을 받은 건 고등학교 역사교과서다. 고등학교 한국사 Ⅰ·Ⅱ는 총 동아출판, 비상교육, 지학사 등 9곳의 출판사가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에 검정을 통과한 출판사 중에는 한국학력평가원이 포함됐다. 한국학력평가원이 역사교과서 검정을 통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학력평가원의 정체를 두고 학계와 역사교사들 사이에서도 ‘정체를 알 수 없다’는 뒷말이 나왔다.


이번에 공개된 한국학력평가원의 고등학교 한국사 Ⅰ·Ⅱ를 보면 한국 근·현대사의 핵심 사건과 인물을 주제탐구, 참고자료, 연습문제 등의 형식으로 서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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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김원진 기자 onejin@kyunghyang.com / 경향신문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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